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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볼만한 곳 BEST 10

by carin79 2024. 7. 3.

출처 : 소금산 그랜드밸리

원주

 백두대간의 서남쪽에 자리 잡고 있는 원주시의 면적은 872.45㎢에 달한다. 남한강과 섬강을 경계로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과 운계천을 사이에 두고 충북 충주시 등 2개 도와 접해 있습니다. 강원도란 명칭은 조선초기인 1395년(태조 4년) 강릉과 원주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같은 명칭의 유래가 말해주듯 원주는 고려말·조선초기부터 강원도내에서 가장 번성했던 곳입니다.
 국보 제59호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비’와 보물 제464호인 원주 흥법사지 삼층석탑 등 18개 국가지정문화재와 45개 강원특별자치도지정문화재, 치악산, 구룡산, 미륵산, 감악산 등 수많은 경관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관광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습니다. 천년고찰인 구룡사와 강원감영, 치악산 상원사와 비로봉, 간현관광지, 영원산성, 용소막성당, 미륵산 미륵불상 등 원주 8 경이 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원주 가볼만한 곳 BEST 7

1. 소금산 그랜드밸리

 소금산 출렁다리 개장 이후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은 간현관광지에 전국 어디에도 볼 수 없는 다양한 시설들을 추가 설치하여 스릴 넘치는 경험과 소금산·간현산의 절경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프리미엄 복합문화 관광지입니다.
 소금산 울렁다리는 기존 출렁다리의 2배 길이(404m)에 건널 때마다 아찔하여 마음이 울렁거린다는 울렁 다리가 있습니다.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는 소금산 정상부 아래 절벽을 따라 산벼랑을 끼고 도는 짜릿한 고도 200m 높이 절벽 한쪽에 360m 길이로 만든 아슬아슬한 잔도와 소금산을 휘감아 도는 삼산천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랜드마크입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8년 개장 이래 4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한 높이 100m, 길이 200m의 산학보행교로 한 발짝 디딜 때마다 출렁이는 아찔함과 거칠게 솟은 기암괴석의 절경은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소요 시간
원주 소금산밸리 주차장 - 출렁다리 - 데크산책로 - 잔도 - 울렁다리 왕복 2시간 30분 소요

2. 뮤지엄 산

 지정면 월송리에 위치한 뮤지엄산(Museum SAN)은 사계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품에서 문화와 예술의 울림을 만날 수 있는 전원형 뮤지엄입니다. 2019-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이곳은 소통을 위한 단절(Disconnect to connect)이라는 슬로건 아래 종이와 아날로그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낸 삶의 여유와 자연과 예속 속에서의 휴식을 선사할 것입니다.
 뮤지엄은 오솔길을 따라 웰컴 센터, 잔디주차장을 시작으로 플라워가든, 워터가든, 본관, 명상관, 스톤가든 그리고 제임스터렐관으로 이어져 있으며, 본관은 네 개의 윙(wing) 구조물이 사각, 삼각, 원형의 공간들로 연결되어 대지와 하늘을, 사람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건축가의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이곳에서 자연과 문화의 어울림 속에서 문명의 번잡에서 벗어나 인간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휴식과 자유 그리고 새로운 창조의 계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관람시간
10:00 ~ 18:00 *매표마감 17:00,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 매표마감 17시

 

관람요금
통합권 (야외가든 + 종이박물관 + 미술관 + 제임스 터렐관 + 명상관 약 3시간 30분 소요)
대인 46,000 / 소인(초,중,고) 34,000 / 어린이 입장 제한 / 유아 무료
명상권 (야외가든 + 종이박물관 + 미술관 + 명상관 약 2시간 소요)
대인 39,000 / 소인(초,중,고) 29,000 / 어린이 입장 제한 / 유아 무료
제임스터렐권 (야외가든 + 종이박물관 + 미술관 + 제임스 터렐관 + 명상관 약 2시간 소요)
대인 39,000 / 소인(초,중,고) 29,000 / 어린이 5,000 (15시만 가능) / 유아 무료
기본권 (야외가든 + 종이박물관 + 미술관 약 1시간 소요)
대인 39,000 / 소인(초,중,고) 29,000 / 어린이 5,000 (15시만 가능) / 유아 무료

명상관 관람시간표
10:25부터 40분 단위로 입장 가능하며 25명 인원제한이 있습니다.
당일 선착순 현장 발권이며, 사전예약은 20인 이상 단체에 한해 가능합니다.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합니다.
8-13세는 4회차(12:25) 보호자 동반 시에만 입장 가능합니다

제임스 터렐관 관람시간표
10:30부터 30분 단위로 입장 가능하며 인원제한이 있습니다.
당일 선착순 현장 발권이며, 사전예약은 20인 이상 단체에 한해 가능합니다.
미취학 아동은 안전상의 이유로 10회차(15:00) 보호자 동반 시에만 입장 가능합니다.
절기에 따라 마지막 입장 시간이 변동됩니다.
기상요건에 따라 관람 가능한 작품이 상이합니다.

상설 운영 작품: 스카이스페이스/호라이즌룸/간츠펠트/웨지워크
우천시 운영 작품: 스페이스디비전/간츠펠트/웨지워크

3. 치악산 

 백두대간의 명산, 자연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치악산
 태백산맥의 오대산에서 남서쪽으로 갈라진 차령산맥의 줄기인 원주의 명산 치악산 주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남으로 향로봉 (1,043m), 북으로 매화산(1,084m), 삼봉(1,073m) 등의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남북으로 웅장한 산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남북으로 뻗은 능선들은 사이사이 깊은 계곡을 이루며 서쪽으로 급경사를 이루며 동쪽으로 완경사를 이룹니다. 남쪽 남대봉과 북쪽의 매화산 등 1,000m가 넘는 고봉들 사이에 가파른 계곡들이 자리해 예로부터 산세가 뛰어나고 험난하기로 이름이 높으며, 과거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적악산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사계절에 따라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여름철에는 구룡사의 울창한 송림과 깨끗한 물이 볼만하고,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치악산은 수려한 경관과 함께 다양한 문화 · 생태 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치악산 곳곳에는 강원도 유형문화재인 보광루를 보유한 구룡사와 꿩의 보은설화를 간직한 상원사, 전쟁유적지인 영원산성과 벌목금지의 상징인 황장금표 및 우리나라의 대표적 온대림으로 보존되고 있는 천연기념물 93호인 성남리 성황림 등의 문화자원이 있습니다.
 치악산에는 한때 76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사찰들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지금은 영원사, 보문사, 국형사, 관음사 등의 사찰들이 남아 불교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탐방지원센터전화번호
-구룡탐방지원센터 : 033-732-4113
-황골탐방지원센터 : 033-732-2780
-성남탐방지원센터 : 033-762-5695

◇ 입산통제기간 ( 산불예방을 위해 개방등산로 외 전지역 통제 )
1. 기간 : 매년 춘계 3. 1 ~ 5.31, 매년 추계 11.15 ~ 12. 15
2. 개방등산로
- 구룡사 → 세렴폭포 → 사다리병창 → 비로봉
- 구룡사 → 세렴폭포 → 계곡길 → 비로봉

◇ 야영장
-구룡사 야영장 : 사전예약(033-731-1289
-금대자동차야영장 : 033-763-5232
-금대분소 :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1333 일대, 소형천막 60동(033-763-5232)

 

◇ 등산코스
-구룡사 - 세렴폭포 - 비로봉 - 계곡 - 세렴폭포 - 구룡사(10.9km, 6시간)
-구룡사 - 세렴폭포 - 비로봉 - 고둔치 - 부곡리(횡성) (15.8Km, 8시간)
-구룡사 - 세렴폭포 - 비로봉 - 입석사 - 황골(10.7km, 5시간)
-구룡사 - 세렴폭포 - 비로봉 - 향로봉 - 행구동(14.2km, 7시간)
-구룡사 - 세렴폭포 - 비로봉 - 남대봉 - 영원사 - 금대리(22.6km, 12시간)
-구룡사 - 세렴폭포 - 비로봉 - 남대봉 - 상원사 - 성남리(23.8km, 13시간)

4. 미로 예술 중앙시장 

 2015년 원주중앙시장이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이를 계기로 중앙시장 2층에 개장한 문화 예술 시장입니다. 원주중앙시장은 1992년 화제와 IMF, 고속도로 개통, 대형마트의 출현 등 복합적인 이유로 침체기를 겪었지만, 현재 다양한 문화 예술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원주미로예술시장은 청년 사업가를 유치하여 수공예, 홈 쿠킹 공방, 도자기 공예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둘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청년예술가가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과 프리마켓,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주미로예술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을 뛰어넘어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5. 동화 마을 수목원 

 동화마을수목원은 원주시에 설립된 최초의 공립수목원이자, 국내에서 9번째로 큰 수목원입니다.
 다양한 식물의 증식 및 보전으로 녹색자원화의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 여러분의 보건 휴양 및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시민 여가 공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위치 : 강원 원주시 문막읍 동화골길 170
문의처 : 033-746-8511, 737-3648
휴무일 : 월요일 휴무,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휴원
단, 월요일이 공휴일, 연휴일 경우 다음날 휴원
운영시간 : 매일 09:00-17:00
*16시 이후 수목원 입장불가
입장료 및 주차료 : 무료

6. 황둔 찐빵 마을 

 강원도 원주시에서 영월군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크고 작은 찐빵 가게가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구수한 냄새와 다양한 색과 맛으로 유명해진 찐빵마을이 바로 황둔 찐빵 마을입니다.
 찐빵의 계절이 되면 갓 찐 고구마와 옥수수를 호호 불어가며 먹던 어린 시절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던 할머니가 쪄주신 찐빵도 생각납니다. 달달한 팥 앙금이 가득 들어 입안이 빵빵해지도록 물고 우물우물 씹다 보면 추위도 모르고 행복해지던 때가 생각이 날 것입니다.
 가을, 겨울이 다가오면 부쩍 시끌시끌하고 분주해져 정겨움을 더하는 곳이 바로 황둔 찐빵 마을입니다. 쌀찐빵, 흑미찐빵, 단호박찐빵, 고구마찐빵, 옥수수찐빵, 쑥찐빵 등 다양한 종류의 찐빵을 만들었고 팥, 옥수수, 고구마, 호박, 콩, 당근 등 몸에 좋다는 온갖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든 찐빵은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오색 찐빵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여느 찐빵과는 다르게 쌀로 만들어져 고소한 풍미를 가지고 있고 식감도 쫀득쫀득하여 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매력을 지녔습니다. 

7. 반곡역사관 

 반곡동 유적은 '강원 원주혁신도시 조성사업' 과정에서 발견된 유적입니다. 강원 원주혁신도시 조성사업은 2005년 정부가 수도권 공공기관 시ㆍ도별 배치방안을 발표하면서 시작되었고, 2006년 확정되었습니다. 강원 원주혁신도시 조성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2006년 지표조사를 했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발굴조사를 했습니다. 3년간 진행된 매장문화재 조사를 통해 신석기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기까지의 다양한 역사자료가 확인되었는데요. 반곡동 신석기시대 유적은 원주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의미 있는 성과였습니다.
 반곡동은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양산인 치악산의 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원주천(봉천)을 끼고 있어 예로부터 인심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었습니다. 원래 원주군 부흥사면에 속해 있었던 지역으로 지형이 소반처럼 생겼다 하여 반곡이라는 지명이 붙여졌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반곡리가 되었다가 1973년 반곡동으로 개칭되었고, 1998년 반곡동과 관설동이 합쳐지면서 반곡관설동의 법정동이 되었습니다. 자연마을로는 뒷골(후동)ㆍ배울ㆍ뱅이두둑ㆍ버들만이(유만동)ㆍ봉대ㆍ삼보골ㆍ서리실ㆍ입춘 내ㆍ한가터(일대) 등이 있었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습니다.
 반곡역사관은 반곡동의 과거 모습을 확인하는 공간이면서, 동시에 원주혁신도시로 탈바꿈한 반곡동의 미래 비전을 만나는 곳입니다.

 

관람시간  09:00 ~ 18:00 (17:30까지 입장가능)  
관람요금 무료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공휴일 다음날

8. 간현관광지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검푸른 강물 주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울창한 고목이 조화를 이루고 강의 양안으로 40∼50m의 바위
절벽이 병풍처럼 관광지를 감싸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그 절경을 예찬하였듯이 섬강의 푸른 강물과 넓은 백사장, 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에 기암, 준봉이 병풍처럼 그림자를 띄우고 있어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흥법사지, 진공대사탑비, 원충갑장군묘비 및 조엄선생묘비 등의 문화유적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6.25 이후 유격훈련장으로 활용되어 오랫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게 되었으나, 오히려 산수는 태고의 처녀지로 되돌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삼산천 상류 또한 개발되지 않아 아직도 심산유곡의 청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간현관광지는 정부로부터 1985년 5월 관광지로 최초 지정되었고, 숙박시설을 비롯한 야영장 · 산행길 등을 갖추고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청소년 및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로 12 외
주요 시설
숙박 시설 (민박, 펜션 등)
상가 시설 (식당, 매점)
운동오락 시설 (축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네트어드벤처)
휴양문화 시설 (야영장, 공연장, 청소년수련원, 공원, 캠핑장 등)
공공편익 시설 (관리사무소, 매표소, 화장실, 주차장, 샤워장)

9. 원주 아트 갤러리

 단구근린공원에 있는 원주아트갤러리는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만들었습니다. 2023년 7월부터 개관한 이후로 현재까지 그림, 설치미술, 공예품, 조각 작품 등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472-24
문의처 : 033-737-2802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월요일 휴무, 공휴일 휴무
※ 여름방학 특별 전시 운영일 : 7.23.(화)~8.27.(화) 매주 일요일 추가 운영
운영시간 : 10:00 ~ 18:00 (12:00~13:00 관람 불가능)
입장료 : 무료

10. 한지 테마파크

 우리 종이 한지는 2세기~7세기 중국에서 전해 내려왔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통일신라의 우수한 목판술과 더불어 한지의 제작기술을 알 수 있는 증거입니다.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1966년 경주 불국사 석가탑에서 발굴되었는데, 이를 통해 한지가 천 년 이상 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한지 문화가 가장 번성했던 시기로는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를 꼽는데, 고려 때에는 송나라에 ‘고려지’라는 이름으로 우리 종이가 수출되었으며 고려지의 품질이 우수하다는 내용이 기술되어 사료로 남아있습니다. 고려 때에는 1145년(인종 23)부터 1188년(명종 18)까지 지소(紙所)가 설치되었던 것으로 보아 수록지가 많이 생산되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는 1415년(태종 15)에 조지소(造紙所)가, 1466년(세종 12)에 조지서(造紙署)가 각각 설치되어 국가에서 종이의 품질과 수량을 관리하며 한지를 발전시킨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자료를 살펴보면 대부분 불경과 유교 경전들을 둘 수 있는데 이것은 결국 국가의 이념으로 고려 시대에는 불교, 조선 시대에는 유교의 통치이념을 널리 확산하여 국가를 강하게 만들려는 정책도 포함되어 있고 그에 걸맞은 역사의 기록 또한 강하고 질긴 생명력으로 천년이 지금까지도 이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아트숍, 체험실 중식시간 12:00~13: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연휴기간 및 추석 연휴기간
관람료 무료
*2023.12.23. ~ 2024.12.31. 까지 리모델링으로 인한 장기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