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가볼 만한 곳
1. 청도 프로방스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는 포토랜드, 러브러브 빛축제, 빛의 숲, 걷고 싶은 길, 고흐별빛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 곳곳에 프랑스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여 개의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 커피를 이용한 염색 소품점,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기에도 좋습니다.
이용시간
- 평일 15:00~21:30 (22:00 폐장)
- 토요일 14:00~22:00 (22:30 폐장)
- 일요일 14:00~21:30 (22:00 폐장)
- 공휴일 14:00~21:30 (22:00 폐장)
※ 날씨나 공원 사정에 따라 영업시간은 변동될 수 있음
* 실내 체험관
- 평일 16:00~21:00
- 토요일 14:00~21:30
- 일요일, 공휴일 14:00~21:00
휴일
매주 수요일
입장료
빛축제+거울미로+스튜디오
대인(중학생 이상) 12,000원
소인 (초등학생, 13세이하) 10,000원
※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음
2. 국립 청도숲체험
영남의 알프스 중 가장 으뜸인 가지산이 병풍처럼 자리잡은 국립청도숲체원은 국가산림교육센터입니다.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사회성 증진, 학습 능력 향상, 면역력 향상과 심리 안정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숲체원 프로그램 및 산림, 생태관련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하는 곳입니다.
주차장부터 숙박과 체험을 하는 본부 건물까지 1.5km 구간은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등산로로 휠체어 진입이 가능한 무장애 나눔길이 설치되었으며 들어가는 길 나무에 붙은 팻말을 통해 나무의 정보와 자연 상식 관련 퀴즈 등을 풀면서 누구나 쉽게 자연과 친해질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숲속에서 채취한 재료나 자연 친화적인 재료와 방법을 통한 다양한 체험과 행사가 연령별로 준비되어 있으니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은 물론 어린이, 청소년 단체들이 당일 혹은1일 숙박과 체험을 해도 좋습니다.
단, 산림교육센터로 단순 체험은 안되며 숙박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필수 예약해야 합니다. 인근에 운문산자연휴양림과 금빛계곡이 있습니다.
이용시간 09:00~18:00
휴일 매월 첫번째 월요일
입장료 무료
체험 안내
[프로그램]
- 숙박형(1박 2일)
- 당일형
[체험프로그램]
한지 만다라 무드등 / 불멍, 숲멍 / 우드 전통 등 만들기 / 꽃의 요정을 찾아서 / 동물 자동차 만들기 / 수목도감 / 숲체험 DIY 우드빵도마 만들기
시설이용료
[숙박비]
- 주중, 비수기 : 27,000원 (2~3인) / 46,000원(4~5인)
- 주말, 성수기 : 64,000원 (2~3인) / 82,000원(4~5인)
[식비]
- 영유아(36개월 미만) : 무료
- 어린이(36개월 이상 ~만 13세 미만) : 5,500원
- 성인/청소년 (만13세 이상) : 8,000원
[프로그램 체험료] (1인 2시간 기준)
- 개인: 8,000원
- 단체:7,000원(단체 20인 이상)
- 재료비, 장비사용료 등 추가될 수 있음
[시설 이용료]
회의시설(교육실) - 160,000원(4시간 기준)
회의시설(세미나실) 90,000원(4시간 기준)
3. 청도 레일바이크
청도 레일바이크는 왕복 5km의 순환형 선로로, 레일바이크에 페달이 모두 있어 4인이 함께 페달을 밟을 수 있으며, 청도천의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로에서 LED 터널, 은하수다리, 테마산책로, 장미터널 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조형물을 볼 수 있다. 약간의 오르막은 자동화 견인 시스템으로 편안하게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레일바이크와 더불어 미니기차 그리고 MTB와 같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지로 좋다.
이용시간
주중 09:00~17:00
주말 09:00~18:00 (4,5,9,10월)
휴일 연중무휴
이용요금
[개인]
- 2인승 25,000원
- 3인승 29,000원
- 4인승 33,000원
[단체 (6대 이상)]
- 4인 23,100원~29,700원
4. 청도박물관
청도박물관은 폐교한 칠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2013년 12월 개관하였습니다. 박물관 내부는 2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전시실에서는 청도의 고대역사문화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문화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설전시실 고고역사관에서는 청도지역에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부터 삼국시대 굽다리 접시, 고려시대 청자병, 조선시대의 목판까지 청도의 고고역사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외부에는 탁 트인 잔디 공간에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팽이의자, 투호, 화살 던지기 같은 시설이 있습니다.
이용시간 09:00 ~ 18:00 (17:30까지 입장완료)
휴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휴관)
이용요금 무료
체험프로그램 한지공예 체험 :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5. 한국코미디타운
한국코미디타운은 한국 코미디 역사 100여 년을 재조명하고 사라져 가고 있는 한국 코미디의 전통인 재담, 만담, 악극 및 방송 코미디에 관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자 개관되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웃음과 활력을 주고 때로는 감동을 선사했던 한국 코미디의 역사를 시대별 흐름에 따라 총 5개의 공간(ZONE)으로 구성하여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코미디 특화 체험관과 코미디 공연 등을 위한 대공연장을 갖추었습니다.
이용시간 09:30 ~ 18:00
휴일 매주 월요일, 명절 당일
이용요금 일반 5,000원, 청소년·어린이 4,000원, 36개월 미만 무료입장
체험프로그램
[단체 체험 프로그램]
- A형: 코미디 체험, 공연, 청도 박물관
- B형: 코미디 체험, 진로 체험 (반일제), 청도 박물관
- C형: 코미디 체험, 진로 체험 (전일제), 청도 박물관
※ 프로그램 예약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문의 요망
6. 청도 소싸움 테마파크
청도소싸움미디어체험관은 천년의 역사를 이어 내려온 청도지역의 대표적인 민속 행사인 청도소싸움의 역사와 한국 농경사회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소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미디어전시관입니다.
바우가 청도의 소싸움경기장 문화를 지켜나가고 있음을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4D체험관, 특수영상을 활용하며 소와 체력 단련을 해보는 체험장, 유아 놀이관 등 소와 관련된 다양한 시설로 직접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어 인기입니다.
이외에도 유아놀이방,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용시간
- 동절기(12~2월) : 09:30~17:00
- 하절기(3~11월) : 09:30~17:30
휴일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명절 당일 휴관
입장료 성인 3,000원 / 어린이 2,000원
체험 안내
- 소와 체력단련을 해보는 체험장
- 4D체험관
- 유아놀이관
7. 청도 와인터널
청도 와인터널은 온도가 섭씨 13~15도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피서용, 겨울에는 피한용으로 제격입니다. 대한제국 말기인 1898년에 완공된 구 남성현 터널은 천정을 붉은 벽돌로 쌓고, 벽면을 자연석으로 만들어 국내 터널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터널 가운데 하나입니다. 무려 108년 전에 완공된 구 남성현 터널은 벽돌 터널로 아주 예쁘고 특이합니다.
이용시간
주중 09:30~18:00
주말 09:30~19:00
휴일 연중무휴
입장료 무료
8. 청도유천마을 근대거리
마을의 뒤에는 용각산이 있고 앞으로는 동창천이 흐르는 청도읍 유호리와 내호리 마을은 인접하여 함께 묶어 [유천마을]이라 불립니다. 청도군은 이 유천마을에 남아있는 근대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옛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였던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고자 유천마을 근대거리를 조성하였습니다.
70~80년대 모습이 그대로 간직된 약방과 다방, 점빵, 정미소, 전자제품이 남아 있는 소리사와 극장 등 옛 모습을 간직한 근대 건물과 옛 생활상을 그린 벽화거리가 있어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현대 시조문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이호우, 이영도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오누이공원이 있습니다.
청도반시축제
행사일시 : 매년10월 중
행사장소 : 청도야외공연장 (청도군 화양읍 청려로 1846)
청도반시는 명성 높은 전국 제일의 홍시로 산과 물과 인심이 푸르른 삼청의 고장 청도의 명품입니다. 청도반시는 우리나라 떫은 감을 대표하는 품종 중 상주, 영동 등에 분포하는 곶감용의 길쭉한 모양의 둥시와 달리 그 생긴 모양이 납작하다고 하여 반시(盤柿)라고 합니다.
천년의 역사를 이어 내려온 소싸움은 이제 청도의 대표적인 민속행사로, 한국농경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빙의 승부로 관중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한일전과 박진감 넘치는 로데오경기, 소싸움 현장을 생생히 담아내는 전국사진촬영대회, 지축을 울리는 함성과 뜨거운 축제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청도반시는 비타민, 아미노산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특히 딸기, 감귤 등 다른 과실에 비해 월등히 많이 가지고 있는 비타민C는 일반 비타민C와 달리 열이나 물, 공기 등에 노출되었을 때 쉽게 파괴되지 않고, 몸의 저항력을 높이고 노화방지, 피로회복, 감기예방 등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