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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가볼 만한 곳과 횡성 한우 축제

by carin79 2024. 8. 7.

출처 : 횡성 관광 홈페이지

횡성 가볼 만한 곳

1. 횡성루지

육상 썰매로도 불리는 ‘루지’는 동계올림픽 썰매종목 중 하나인 루지 썰매에 바퀴를 달아 사계절용으로 변신한 무동력 레저스포츠입니다. 루지는 별도의 조작 없이 중력에 몸을 맡긴 채 탑승자 스스로가 속도를 제어하며 시원한 바람과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횡성루지는 국도 42호선 전재-우천면 오원리 구간의 기존 도로와 숲, 자연 그대로에 다양한 테마구간을 더하여 다이나믹한 코스가 완성되었습니다. 단일코스로는 길이 2.4km로 세계 최장 길이와 인위적으로 S자 코스를 꼬아 놓은것이 아니라 실제 도로를 이용하여 조성된 코스로 운전과 유사한 느낌의 오감만족 횡성루지는 오직 횡성에서만 느끼실 수 있습니다.

루지운행수칙
탑승규정
- 신장95CM 이상 120CM이하 아동은 반드시 만18세 이상의 보호자와 함께 이동하셔야 합니다.
- 신장95CM 미만 아동은 보호자가 동반하셔도 안전을 위해 이용이 불가합니다.
- 루지카트 1대당 성인 1명만 탑승 가능합니다.
- 신장95CM이상 120CM이하 자녀 동반시 최대 2인까지 탑승가능
- 반려동물과 동반 탑승할 수 없습니다.
- 술이나 약물의 사용, 신체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자는 탑승하실 수 없습니다.

주행전
- 모든 탑승자는 항상 안전헬멧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 루지카트 탑승시 핸들은 무조건 양손으로 잡아야 하며, 절대 한 손으로 루지카트를 운전하지 마세요.
- 루지카트 탑승 중에는 양발을 항상 루지카트 안에 위치하도록 하며, 카트가 완전히 멈추기 전까지 절대로 - 카트 밖으로 발을 빼지 마십시오.
- 출발 시 핸들 바를 몸쪽으로 잡아당겨 제동하셔야 합니다. 제동 시 핸들바를 절대 앞으로 밀지 마십시오.
- 루지카트의 속도를 늦추거나 멈출때는 반드시 핸들바를 몸쪽으로 잡아당겨 브레이크를 잡으셔야 합니다.
- 출발 전 카트의 브레이크 작동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브레이크 미 작동시 근처 안전요원에게 알려주세요.
- 분실의 우려가 있는 개인 물품은 별도 보관하셔야 합니다.

주행중
- 주행중에는 트랙에 표기된 신호와 경고 표지판을 반드시 준수 하시고 절대 트랙을 이탈해선 안됩니다.
- 루지카트에 탑승 후에는 항상 주변 환경에 주의를 기울여주시고 긴급상황(장애물 등)발생시에 카트를 멈추거나 피할 수 있는 상태로 운행하셔야 합니다.
- 루지카트 주행중 안전거리(최소10M)를 항상 준수하셔야 합니다.
- 주행 중 음주, 흡연, 사진촬영을 위해 트랙 내에서 정차 또는 내리는 행위는 본인뿐만아니라 타인까지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 운행 중 다른 운전자를 배려하고 양보 운행하셔야 합니다. 트랙에서 이동중인 사람에게 우선 양보하고 다른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운행하셔야 합니다.
- 운행중 긴급상황이 발생하여 정지할때에는 다른 운전자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트랙의 가장자리로 이동하여 정지하셔야 합니다.
- 과속, 단체주행, 추돌 및 미끄러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 만일 안전사고 발생 또는 목격 시 즉시 안전요원에게 통보하여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트랙을 빠져나오셔야 합니다.
- 운행 중 주정차 및 이용객 과실로 인한 추돌 및 기타사고 발생시 이에대한 민형사상의 책임은 고객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시간
비수기 (3~6월 / 9~11월) 09:30 ~ 17:30
성수기 (7/19 ~ 8/31) 09:30 ~ 18:30
스페셜데이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날, 현충일, 추석, 개천절, 한글날) 09:30 ~ 18:30
휴장기간 (12~2월)

이용요금
1회권
평일 : 일반 12,000 / 횡성군민, 군인, 청소년, 단체, 제휴할인 9,600 / 관내 학생단체 6,000 / 관외 학생단체 8,400
주말, 공휴일, 성수기 : 일반 15,000 / 횡성군민, 군인, 청소년, 단체, 제휴할인 12,000 / 관내 학생단체 7,500 / 관외 학생단체 10,500

2회권
평일 : 일반 21,000 / 횡성군민, 군인, 청소년, 단체, 제휴할인 16,800 / 관내 학생단체 10,500 / 관외 학생단체 14,700
주말, 공휴일, 성수기 : 일반 24,000 / 횡성군민, 군인, 청소년, 단체, 제휴할인 19,200 / 관내 학생단체 12,000 / 관외 학생단체 16,800

2.안흥찐빵 모락모락 마을

맛있는 찐빵만들기와 VR체험 및 나만의컵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가득한 곳이 안흥 찐빵 모락모락 마을입니다. 2022년 개관한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횡성의 대표 특산품인 안흥찐빵을 주제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가득 담은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안흥찐빵의 역사를 비롯하여 찐빵만들기, 디저트만들기, vr체험등 흥밋거리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모락모락찐빵관
안흥찐빵만들기와 함께 팥과 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만들기 체험을 할수 있는 공간이다.

모락모락라운지
안흥찐빵 홍보관, 매표소, 미디어아트 및 오감만족 vr체험공간이 있다.

모락모락공방
팥찜질팩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모락모락마을의 마스코트 빵양과 팥군 굿즈를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건강놀이터
나무로 만들어진 다양한 놀이기구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운영시간 09:00 ~ 18:00

3. 횡성장 / 횡성시장(1일, 6일)

횡성민속장은 횡성읍 시장일원에서 열리는 재래시장으로 기록에 의하면 동대문 밖에서 제일가는 장이라 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민속장입니다. 1919년 3월1일 횡성장날을 기해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3.1만세운동을 벌였으며, 일제 침략 시기에는 일본상인들이 상권을 형성하려고 노력했으나 횡성상인들과 주민들이 단합하여 불매운동을 벌여 일본 상인들이 상권을 형성하지 못했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횡성시장(횡성민속장)은 매월 1, 6, 11, 16, 21, 26일에 장이 열리며 한우, 더덕, 청정야채, 산나물, 구름떡, 메밀부침개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육회와 더덕을 버무린 비빔밥과 진짜 한우가 들어간 한우빵이 명물이며, 단돈 만원에 한우구이를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습니다.

이용시간
먹거리 08:30~23:00
일반상가 09:00~19:00

판매 품목 채소류, 더덕, 과일, 잡곡류, 어류 등

4. 풍수원 유물전시관

풍수원 유물전시관은 박해 당시 어려움을 극복한 선조들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입니다. 
풍수원 천주교회는 가톨릭 박해를 피해 이주한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져있습니다. 풍수원 천주교회당은 한국에서 지어진 4번째 성당이며, 한국인 신부에 의해 지어진 첫 번째 성당이기도 합니다. 풍수원 본당은 춘천, 원주, 화천, 양구, 홍천,횡성, 평창, 양평 등 12개 군의 29개 공소를 관할하다가, 1896년 원주 본당이 분할되고 1920년에 춘천 본당, 1948년에 홍천 본당을 분할하게 됩니다.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에 위치한 풍수원성당은 1982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었다. 풍수원 성당에서는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맞아 지난 19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체현양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성당 뒤편에는 2층 3전시실로 구성된 유물전시관이있습니다. 천주교 박해 당시 사제들이 미사를 집전할 때 사용했던 물건과 과거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유물 1000여점을 전시합니다.

운영시간 매일 09시 ~ 18시

이용요금
일반 2,000 / 횡성군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우대 1,000

5. 횡성 호수길

횡성 호수길은 그림같은 산세와 잔잔한 호수가 어우러져 한폭의 수묵화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횡성댐이 완공되면서 횡성호라는 인공호수가 만들어졌고 그 호수를 중심으로 총 31.5KM 6개 코스의 횡성호수길이 조성되었습니다. 그중 5구간 가족길(9KM)은 횡성호를 가장 가까이서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유일하게 출발점으로 되돌아 오는 회기코스입니다. ‘망향의 동산’에서 출발해 회기하는 A코스는 한폭의 그림같은 호수에 비친 물그림자를 감상할 수 있는 세곳의 전망대와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있어 쉬엄쉬엄 사진찍기 좋아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B코스는 원시림이 가득한 오솔길이 이어집니다. 호수파나로마 풍경을 볼 수 있는 횡성호 쉼터 전망대와 은사시나무 군락지가 환상적인 세계로 안내합니다.

운영시간 매일 09시 ~ 18시
이용 요금 
일반 2,000 / 횡성군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우대 1,000

 

횡성한우축제

횡성한우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한우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횡성한우와 연계한 다채로운 콘텐츠와 테마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수많은 방문객과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나누는 축제입니다.

기간
2024. 10. 2.(수) ~ 10. 6.(일) / 5일간

장소
횡성 섬강 둔치 일원

횡성한우 구이터 
기간 : 10/2~10/6 상시운영
장소 : 구이터존
내용
- 횡성 내 3개 축산단체(축협,농협,협동조합)가 직접 참여·운영
- 횡성한우의 다양한 부위(정육,로스,부속)를 셀프식당 형태의 직접골라 구매 또는 섭취 할수 있는 공간(최대 약 2,000명 수용)
- 횡성 섬강에서 직접 횡성한우를 구매해 가족, 친구, 연인들과 즐길 수 있는 공간

횡성한우 F&B
기간 : 10/2~10/6 상시운영
장소 : 먹거리부스존
내용
- 횡성지역의 먹거리 판매존
-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특산품을 활용한 지역식당 부스

횡성한우 로컬푸드존
기간 : 10/2~10/6 상시운영
장소 : 로컬푸드존
내용 
- 횡성에서 자란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
- 로컬 직거래 판매장 컨셉의 대형 농특산물 부스 운영
- 횡성 8대명품 (횡성한우, 횡성더덕, 안흥찐빵, 횡성쌀어사진미, 횡성사과, 횡성토마토, 횡성잡곡, 횡성절임배추) 판매

횡성한우 아트카우쇼
기간 : 10/2~10/6 19:00~21:00
장소 : 메인무대
내용
-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지역예술인 공공미술 프로젝트
- 실제 소 크기의 조형물에 작품을 그린 대규모 소모형 전시
- 목장 컨셉의 공간에 횡성한우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표현되는 횡성한우축제장의 랜드마크

횡성한우 키즈그라운드
기간 : 10/2~10/6 상시운영
장소 : 주제관
내용 
- 횡성한우축제장에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어린이 테마파크
- 블록체험, 직업체험, 키즈카페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횡성한우 친구들
기간 : 10/2~10/6 10:00~19:00
장소 : 섬강둔치 건너편
내용
- 친환경 동물농장 형태의 생태목장
- 송아지, 토끼, 양, 망아지 등 동물체험, 먹이주기 체험 등 운영

플라잉 횡성한우
기간 : 10/2~10/6 10:00~19:00
장소 : 섬강둔치 건너편
내용
- 횡성한우축제장 전역을 볼수 있는 열기구 체험장
- 지상 20~50m 상공 운영, 1회 최대 5인 10분 이내 운영 (유료프로그램)

국순당 팝업존
기간 : 10/2~10/6 10:00~19:00
장소 : 국순당 팝업존
내용
- 횡성한우축제 공식 후원사인 기업 국순당 홍보 팝업존
- 국순당 제품 홍보, 판매, 시음행사, 프로모션 진행
- 술빚기 체험 운영(1일 2~3회 / 회당 30~40명)

횡성 한우 스페셜 콘서트
기간 : 10/2~10/6 19:00~21:00
장소 : 메인무대
내용
- 20주년 기념 스페셜 개폐막 퍼포먼스
- 낙화와 불꽃놀이를 연계한 대규모 낙화불꽃퍼포먼스 연출
-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및 지역학교 소속 청소년들의 공연의 장 마련
- 대한민국 정상급 전문예술인들의 문화공연

횡성 한우 축제관
기간 : 10/2~10/6 상시운영
장소 : 주제관
내용 
- 횡성한우축제 및 횡성한우의 역사적 발자취와 명품화사업을 주제로 전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종합팝업존
- 종합안내, 공공부스(경찰, 의료 등), 안전부스, 기념품샵, 프레스실이 위치한 축제의 메인 허브

횡성한우 프린지버스킹
기간 : 10/2~10/6 13시, 15시, 17시 (1일3회)
장소 : 로컬푸드존
내용 
- 축제장내 다양한 장르의 소규모 프린지 공연 운영 (퍼포먼스, 마임, 음악, 클래식, 마술 등)
- 키즈프로그램과 연계한 가족단위의 행위예술 공연
- 1일 3회 회당 30분 진행(13시, 15시, 17시)

섬강별빛 아트페스타
기간 : 10/2~10/6 상시운영
내용 
- 섬강변에 위치한 용바위와 연계하여 스토리텔링한 포토 스팟
- 우룡승천 : 소의 성실함과 용의 웅장함을 결합, 꾸준히 노력하여 달려온 20주년 횡성한우축제를 상징
- 횡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화려한 빛의 조명이 섬강의 밤하늘을 밝히는 공간